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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KB금융, 순직·공상 공무원 자녀의 장학금 및 맞춤형 금융교육 지원 업무협약

2026-03-23 18: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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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법무부)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KB금융공익재단과 ‘순직·공상 공무원 자녀의 장학금 및 맞춤형 금융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KB금융공익재단은 순직·공상 경찰·소방공무원 자녀 장학금 후원, 취약계층 경제·금융교육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이번 협약은 법무부(교정·보호·출입) 공무원으로서 구금·보호·단속 등의 업무로 순직하거나 공상을 입은 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그 자녀들에게 실질적 지원을 위해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순직·공상 공무원(최근 5년간 교정 526명, 보호 71명, 출입 74명)자녀에 대한 장학금 지원(중학생 150만 원, 고등학생 200만 원 졸업시까지 연속) ▴법무부 구성원 및 수용시설 보호대상자를 위한 금융교육 지원 등이다.

법무부 직원과 수용시설 보호대상자들에게 자산관리 및 금융사기 예방 등의 교육으로 안정적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에서 정성호 장관은 “국가를 위한 헌신에 끝까지 보답하는 것은 우리의 당연한 책무이며, 순직·공상공무원 가족들이 자부심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예우와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KB금융공익재단 양종희 이사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자녀가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법무부와 다양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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