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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아시아 시장 공략 강화…단백질 음료·분유 투트랙 전략

2026-03-18 19:46:32

[로이슈 편도욱 기자] 남양유업은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단백질 음료와 분유 제품을 중심으로 한 투트랙 전략을 통해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최근 카자흐스탄의 CU 편의점에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 몬스터', '테이크핏 맥스'와 컵커피 '프렌치카페 로스터리'를 입점시켰다. 몽골에서는 지난해 대형마트에 입점한 데 이어 올해 1월 편의점 CU에 '테이크핏 몬스터'를 추가로 입점시켰다. 홍콩에서는 편의점 써클케이에 '테이크핏 몬스터' 2종을 단백질 음료 카테고리 내 유일한 한국 브랜드로 입점시켰다.

동남아시아에서는 분유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현지 유통 기업 푸타이 그룹과 협력해 전국 63개 성·시에 16만여 개의 소매 판매망을 확보했다. 캄보디아에서는 프랑스, 미국 등 글로벌 브랜드와 경쟁하며 분유 시장 점유율 톱3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캄보디아로 수출되는 한국 분유 브랜드 중 약 90%를 점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지에서는 '임페리얼XO'와 '스타그로우' 등 이원화된 브랜드 전략을 펼치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중앙아시아와 동아시아에서는 테이크핏과 프렌치카페를, 동남아시아에서는 분유를 앞세워 수출을 확장하고 있다"며 "현지 실행력을 강화해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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