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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소년원, 가족참여 프로그램 '함께 만드는 행복레시피' 운영

서로 대화를 나누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 가져

2026-03-18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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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장관 정성호) 범죄예방정책국 산하 안양소년원(정심여자중고등학교)은 3월 17일 소년원 학생이 출원 후 가족의 지지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생활을 돕기 위해 가족참여 프로그램인 ‘함께 만드는 행복레시피’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모범적으로 생활해 온 학생과 보호자 13명이 참여해 피자와 치즈만들기, 진로와 학업계획 등 실천을 약속하는 계획표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 대화를 나누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A학생의 보호자는 “아이와 체험하고 손편지도 읽어주며 서로의 진심을 확인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꿈을 향해 멋지게 도전하려는 아이를 지지해주려 한다. 그리고 아이에게 더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양소년원 배성희 원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정서적 안정감을 얻고 가족 간 유대가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사회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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