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A양은 2025년 5월 광주가정법원에서 장기보호관찰을 결정받아 2년 동안 준수사항을 성실하게 이행하며 건전한 사회인이 되도록 노력할 의무가 있음에도, 외박을 반복하며 야간외출제한명령을 위반하고, 불량교우과 어울리며 보호관찰관의 지도·감독에 불응했다.
또 보호자의 지도에 순응하지 않은 채 학업에 불성실하게 임하는 등 보호관찰 준수사항을 위반했다.
광주보호관찰소는 법원에서 구인장을 발부받아 A양의 신병을 확보해 조사한 결과, 준수사항 위반 정도가 무겁고, 재비행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어 법원에 보호처분변경 신청을 한 상태이다. 향후 A양은 광주소년원에서 약 4주간 위탁 생활을 하면서 법원에서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광주보호관찰소 소년과 정광길 사무관은 “소년 보호관찰대상자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거듭나도록 검정고시 등 원호지원, 연계상담 등을 하고 있으나, 준수사항 위반이 발생할 경우에는 엄정한 제재조치를 통해 비행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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