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문대림 의원이 출마 장소로 탐라문화광장을 선택한 것은 제주의 역사와 삶이 응축된 원도심 현장에서 도민과 직접 호흡하면서 정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으로 풀이되고 있다.
문 의원은 현재 제주의 민생 경제 위기를 진단해 회복과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내놓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도민이 삶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도정 최우선 과제로 삼아 ‘소외 없는 따뜻한 제주 공동체’를 위한 구체적인 비전을 선포한다는 것이다.
잘 알려져 있는 것처럼 제주도의회 의장, 청와대 비서관, JDC 이사장,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입법·행정·공공기관 등을 두루 섭렵한 문대림 의원은 본인의 강력한 네트워크와 국정 경험을 강점으로 부각시키고 있다.
출마 선언을 통해 향후 ‘이재명 정부’와 긴밀히 합을 맞춰 제주도의 미래를 설계하고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경제를 살리는 정치를 펼쳐 ‘제주 주권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힐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출마 선언 현장엔 민주당 친명계 핵심 의원들과 혁신포럼 소속 전문가 그룹, 제주 지역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문 의원의 행보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문 의원 측 관계자는 “문대림 의원의 도지사 출마 선언은 위기에 처한 제주도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해결사 면모를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검증된 정책 실행력을 바탕으로 도민들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힘줘 말했다.
한편 문 의원은 도지사 출마 선언을 기점으로 제주도 내 각 지역을 돌며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경청행보’를 본격화하면서 분야별 세부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하며 선거 운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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