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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설 종합대책' 수립

2026-02-09 17: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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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2동 소재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있는이기재 양천구청장(왼쪽 두 번째)
[로이슈 전여송 기자] 양천구는 ‘설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비상 대응 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재난·한파·응급상황 대응체계 유지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제설·교통·청소·공원·의료 등 5개 분야별 대책반을 구성, 총 228명의 직원을 배치해 주·야간 빈틈없는 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한파특보나 강설 예보 시 재난 문자 등 자동 통보 시스템을 활용해 주민에게 안내하고, 상황실을 가동해 응급 대피소 설치와 제설 작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총 502개소(병·의원 221, 약국 281)를 지정·운영하고, 이대목동병원·홍익병원·서남병원 등 지역의료기관과 협력해 응급실 운영을 강화한다. 관련 의료기관 정보는 119·120·129 콜센터, 양천구 홈페이지, 응급의료지원센터, 응급의료정보 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생활불편 ‘신속 대응’...교통대책 상황실, 청소 상황반 운영

주민생활과 밀접한 교통·청소 분야 대책도 꼼꼼히 마련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한다. 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안내하고, 교통 혼잡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병행한다. 또 청소 상황반은 동별 생활폐기물 수거 일정 안내 및 무단 투기 등 불편 민원을 접수하고, 순찰기동반은 주요 도로변과 노면에 적치된 쓰레기를 처리해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한다.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지원’...저소득 1만 3,343가구 위문금 지급

양천구는 설 명절을 맞아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지원에도 적극 나선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 1만 3,433가구에 위문금을 지급하고, 경로당 및 장애인복지시설 188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한다. 또 결식 우려 아동에게는 식사와 과일이 포함된 ‘명절 키트박스’를 가정으로 직접 배달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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