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구는 매년 인파가 몰리는 ‘벚꽃 명당’의 혼잡을 해결하고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를 추진했다.
가장 큰 변화는 벚꽃 관람객이 집중되는 ‘허브원’ 일대 보행로를 정비한 것이다. 기존 하나의 진입로로 인해 발생하던 병목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상·하행 동선을 신규 확충했다.
지난해 봄 폭 1.5m, 길이 70m의 하부 진입로를 개설한 데 이어 최근 폭 1.8m, 길이 41m의 상부 진입로 추가 개설을 완료했다.
이로써 관람객들이 특정 구간에 정체되지 않고 양방향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 돼 인파 밀집에 따른 불편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구는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홍제폭포 상부 샛길 구간에 높이 1.5m, 길이 84m의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화살나무 410주를 심어 차폐(가림)를 강화했다.
관람객들이 정해진 보행로로 이동하도록 함으로써 자연 발생한 샛길을 이용할 때 우려되는 안전사고를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게 됐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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