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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명태균 불법여론조사' 첫 재판 3월 17일 지정... 주1회 진행

2026-01-27 15:08:03

윤석열 전 대통령(왼쪽)과 명태균 씨(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윤석열 전 대통령(왼쪽)과 명태균 씨(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정치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불법 여론조사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첫 정식 재판이 오는 3월 17일 열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27일 윤 전 대통령과 명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 공판준비기일을 열어 3월 17일을 첫 공판기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기소 요지 설명과 피고인 측 모두진술, 서증(서면증거) 조사를 시작으로 주 1회 간격으로 공판이 열릴 예정이다.

윤 전 대통령은 김 여사와 공모해 2021년 4월∼2022년 3월 명씨로부터 총 2억7천만여원 상당의 여론조사 총 58회를 무상으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명씨는 불법 여론조사를 공여한 혐의가 적용됐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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