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교육

부산교육청, 신학기 학교급식 안전 ‘빈틈’ 없앤다…식중독사고 제로 도전

식재료 보관·조리·배식 과정 등 실제 점검 사례 바탕 교육

2026-01-27 09:28:50

학교급식관계자들 상대 비대면 교육 모습.(제공=부산교육청)이미지 확대보기
학교급식관계자들 상대 비대면 교육 모습.(제공=부산교육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이 신학기를 앞두고 지난 22일 3,000여 명에 달하는 학교급식 관계자들(영양교사·학교영양사, 조리사·조리실무사 등)에게 학교급식 위생관리 요령 교육(비대면)을 통해 ‘식중독 사고 제로(Zero)’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새 학기에는 급식 인원 변동과 조리 환경 변화 등으로 위생관리의 변수가 많아지는 만큼, 철저한 교육을 통해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사고를 원천 차단하고, 학교급식 현장의 위생관리 역량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학생들의 먹거리 건강을 빈틈없이 지키겠다는 것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신학기 유관기관 합동점검 대비 급식 위생관리 중점 사항 ▲노로바이러스 등 신학기 식중독 예방 관리 요령 ▲최근 합동점검 주요 위반 사례 분석 및 개선 방안 ▲급식시설·설비, 식재료보관, 조리·배식 과정별 위생관리 기준 ▲보존식 관리, 개인위생 수칙, 교차오염 방지 실천 요령 등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점검 사례를 바탕으로 한 설명과 개선 방안 제시를 통해 학교급식 종사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단순한 지침 전달을 넘어 위생관리책임 의식과 현장에서의 자율 점검 역량을 높였다는 평가다.

부산교육청은 실시간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학교를 위해 교육 자료를 영양교육체험센터 누리집에 탑재해, 학교별 자체 위생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학기 학교급식 위생관리 기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식중독 예방에 대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