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퍼퓸 편집숍 퍼퓸갤러리가 프랑스 향수 브랜드 만세라의 신제품 '아모레 카페 오 드 퍼퓸'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이탈리아 디저트 아포가토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블랙 커피, 바닐라 아이스크림, 브라운 슈가를 조합한 향을 목표로 했다. 구아망드 계열의 달콤하고 파우더리한 느낌을 커피와 앰버가 보완하는 구성이다.

온라인 공식 몰과 이태원점, 스타필드 안성점, 스타필드 고양점, NC 이스트폴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커피의 쌉쌀함과 바닐라의 달콤함이 대비를 이루는 관능적인 향수"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