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SOOP이 에이서 프레데터와 함께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 ‘2025 SLL WINTER’ 결승전을 24일 오후 6시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연다고 23일 밝혔다.

SLL은 마스터 티어 이상 유저와 전 프로게이머가 참가하는 최상위권 대회로, 클리드 팀 ‘우정클로바’와 저라뎃 팀 ‘굿바이저타칸’이 5판 3선승제로 우승을 다툰다. 우정클로바는 4강에서 3대0 승리를, 굿바이저타칸은 풀세트 3대2 접전 끝에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은 오프라인 유관중으로 진행되며, SOOP 플랫폼, 스마트TV, 케이블TV SOOPTV를 통해 생중계된다. 공식 방송에서 라이브 타임머신 기능을 통해 주요 장면을 즉시 되돌려볼 수 있다.

티켓은 22일 오후 5시부터 티켓링크에서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SOOP e스포츠 페이지와 SLL 공식 방송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최상위권 대회의 클라이맥스를 팬들과 함께하며 시청 편의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