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면·소스 전문 기업 면사랑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에서 열린 2025 컬리푸드페스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면사랑은 메리 파스타마스를 콘셉트로 부스를 운영하며 약 6천 명의 방문객에게 냉동간편식의 품질을 선보였다. 시식 프로그램에서는 이탈리아산 듀럼밀을 사용한 치즈가득 통모짜 볼로네제와 국내산 쌀 100%로 만든 우리쌀100% 양지쌀국수를 제공해 연말 홈파티 메뉴로서의 활용성을 입증했다. 또한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와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했다.

면사랑의 냉동간편식은 면과 소스를 급속 동결하는 기술을 적용해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해당 기업은 30년 이상의 업력을 바탕으로 최근 B2C 시장 진출 및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2024년 매출 1,876억 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온라인 고객들을 직접 만나 신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냉동면의 뛰어난 식감과 맛을 바탕으로 간편식 품질 고도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스쿨룩스, 보이그룹 아홉 한정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 실시

스쿨룩스가 공식 온라인몰 마켓스쿨에서 새로운 모델인 보이그룹 아홉(AHOF)의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를 내달 16일까지 진행한다. 패션교복 및 의류를 6만 6천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한정 포토카드 1세트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폴라로이드 사진과 포토카드 홀더를 추가 제공한다. 스쿨룩스는 모델과 연계한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장할 계획이다.

◆ 브랜든, 인천공항 신라면세점 입점으로 오프라인 판로 확대

짐 정리 솔루션 브랜드 브랜든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신라면세점에 입점했다. 내년 3월 말까지 운영되는 이번 매장에서는 RFID 차단 및 도난 방지 기능을 갖춘 세이프 플러스 라인 가방과 여행용 압축 파우치를 주력으로 선보인다. 브랜든은 이번 면세점 입점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백화점 팝업 스토어 등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본격적으로 넓혀갈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