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NS홈쇼핑이 지난 12일 판교 그래비티 호텔에서 신혼부부 초청행사 ‘달콤한 신혼, 특별한 동행’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결혼하거나 결혼 예정인 임직원 15쌍을 초대해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가족친화적 조직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항목 대표이사 부부와 경영지원본부 박성민 이사 부부가 참석해 축하 선물을 전달하며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행사에서는 임직원 생애주기에 맞춘 복리후생 제도를 소개했다. 임신·출산 축하 선물, 미취학 아동 학자금, 초등 입학 선물, 수능 응원 등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강조했다.

업체 관계자는 "임직원 가정의 행복이 기업의 미래"라며 "일과 삶의 조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