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주방 가전 브랜드 뉴트리불렛이 연말 소비 트렌드인 ‘트리토노믹스(Treatonomics)’에 맞춰 맞춤형 블렌더 선물 라인업을 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트리토노믹스는 한 해 동안 수고한 자신을 위해 지갑을 여는 소비 문화를 뜻하며, 이에 뉴트리불렛은 ‘나를 위한 작은 사치’를 추구하는 MZ세대부터 실용성을 중시하는 중장년층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제품을 제안했다.

뉴트리불렛은 사용자 일상에서 발휘되는 가치에 초점을 맞춰 제품을 추천했다.

1~2인 가구나 셀프 기프트용으로는 ‘퍼스널 블렌더(NB908)’가 적합하다. 이 제품은 900W 모터와 6중 칼날을 탑재했으며, 컵을 본체에 넣고 누르면 30초 만에 건강 주스를 완성할 수 있는 간편함이 특징이다.

운동이나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이들을 위해서는 무선 제품인 ‘포터블 블렌더(NBP003)’를 추천했다. 가벼운 트라이탄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텀블러처럼 바로 마실 수 있는 설계와 세척이 간편한 원터치 클리닝 기능이 편의성을 높인다.

복잡한 조리 과정이 부담스러운 시니어에게는 올인원 솔루션 ‘울트라 플러스(NB1214DG)’를 제안했다. 이 제품은 블렌딩 외에도 채 썰기, 다지기, 반죽 등 재료 손질을 버튼 하나로 해결해 주며, 1200W 고성능 모터와 직관적인 버튼 구성이 특징이다.

뉴트리불렛은 기프트 제안과 함께 연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2월 31일까지 ‘나를 위한 특별한 선물, nutrition 한 잔’ 프로모션을 통해 ‘퍼스널 블렌더(NB908)’ 구매 고객 전원에게 네이버 포인트 1만 원을 증정한다.

업체 관계자는 “뉴트리불렛 블렌더는 각자의 라이프스타일과 건강 니즈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다채로운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주는 사람의 센스와 받는 사람의 만족을 모두 충족시키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