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현대약품이 제185회 아트엠콘서트 ‘에스윗 색소폰 콰르텟 리사이틀: 숨결로 채우는 크리스마스’를 오는 12월 18일 서울 영등포구 신영체임버홀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무대에 오르는 에스윗(S.with)은 2013년 창단된 클래식 색소폰 콰르텟이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출신의 네 명의 연주자로 구성되었다. 선후배로 만난 이들은 결성 이후 멤버 변동 없이 활동하며 오랜 호흡에서 비롯된 안정감과 부드러움, 무대에서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강점으로 국내외 1000회 이상 공연을 진행했다.

12월 아트엠콘서트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연주가 가능한 색소폰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의 발레음악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등 클래식 음악을 포함한다. 또한 아스초르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히사이시 조의 ‘인생의 회전목마’, 엘튼 존, 한스 짐머의 ‘라이온 킹 셀렉션스’ 등 탱고, 뉴에이지, 현대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도 선보일 계획이다.

공연의 마지막에는 깜짝 앵콜 무대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하는 장치, 관객 참여 요소가 더해져 특별한 순간이 연출될 것으로 예고되었다.

현대약품 아트엠콘서트 관계자는 "에스윗이라는 팀명이 색소폰으로 관객과 함께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이에 걸맞은 음악을 들려줄 것"이라며 "연말을 맞아 기존 색소폰 음악의 한계를 넘어선 수준 높은 공연을 이번 기회에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더벤티, 당근페이 첫 결제 시 전 메뉴 1000원 즉시 할인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12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당근페이 첫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전 메뉴 1,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도입한 당근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이용 방법은 당근 앱 내 당근페이 결제 탭을 선택하고 현장 결제로 2,000원 이상 결제 시 할인이 자동 적용된다. 할인 혜택은 당근페이 회원 기준 1인 1회만 참여 가능하며, 결제 시 더벤티 스템프 적립도 가능하다.

◆ 메트로시티 주얼리,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신규 오픈

엠티콜렉션의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 메트로시티 주얼리 매장을 정식 오픈했다. 메트로시티 주얼리는 '웨어러블 아트 피스'를 모토로 한 하이엔드 라인과 일상 착용이 용이한 컴피 다이아몬드 라인 등을 전개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트와이스 미나와 서현을 K-POP 스타 앰버서더로 선정한 이후 해외 고객 반응이 증가했으며, 이번 명동본점 매장 개설은 해외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보고 경험하는 접점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