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피자 프랜차이즈 기업 피자앤컴퍼니의 반올림피자가 연말 시즌을 맞아 신메뉴 4종을 출시하고, 배달앱에서 선착순 8천 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Winter Holic by Banolim. 올 겨울, 반올림에 빠져들다' 캠페인 메시지를 반영하여 쉬림프 컬렉션 2종과 미트 시그니처 시리즈 2종으로 구성되었다. 네 가지 메뉴 모두 풍성한 토핑과 깊어진 맛을 선보이며 반올림피자의 프리미엄 라인업을 강화했다.

쉬림프 컬렉션 2종인 고스트 더블쉬림프와 바질 더블쉬림프는 바다 풍미가 있는 더블 쉬림프를 활용했다. 고스트 더블쉬림프는 반올림피자의 고스트 소스가 선사하는 매콤함에 탱글한 더블 쉬림프와 바삭한 포테이토 큐브가 더해져 중독성 강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바질 더블쉬림프는 향긋한 바질 향을 머금은 더블 쉬림프와 고소한 포테이토 큐브가 조화로운 풍미와 다채로운 식감을 제공한다.

미트 시그니처 시리즈 2종은 진한 고기 맛을 강조한다. 육즙 가득한 미트볼과 바비큐 치킨, 불고기, 베이컨 등 4가지 고기 토핑을 올린 미트볼미트는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고기 피자이다. 사이드 메뉴 바베큐폭립은 반올림피자 특제 바베큐 소스가 깊게 배어든 프리미엄 폭립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진한 바베큐 향이 특징이다.

피자앤컴퍼니는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오는 14일까지 쿠팡이츠에서 선착순 8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연말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신선한 쉬림프와 진한 풍미의 미트로 완성한 프리미엄 라인업을 선보이게 됐다"며 "반올림피자의 신메뉴 4종과 함께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하고 풍성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버즈니, 올해 에이플러스AI 신규 공급계약 건수 3배 증가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서비스 회사 버즈니가 올해 올인원 커머스AI 구독 서비스 에이플러스AI의 신규 공급계약 건수가 전년 대비 약 3배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버즈니는 올해 신세계라이브쇼핑, 홈앤쇼핑, 풀무원 등 국내 주요 커머스사를 신규 고객사로 확보하며 전년 대비 약 3배 증가한 19건의 신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57% 증가했다. 고객사가 가장 많이 도입한 기술은 검색/추천AI로 전체 매출의 41%를 차지했으며, 쇼핑어시스턴트와 커머스AI도 도입이 이어졌다. 숏폼AI는 전년 대비 매출이 892% 증가하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 한성에프아이, 소외된 이웃에 쌀 4,000kg 기부

패션 전문기업 한성에프아이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를 통해 따뜻한 겨울나기 사회 모금 쌀 기부를 실천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총 4,000kg의 쌀을 기부했으며, 기부된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답십리 1동 주민센터 및 전농 1동 주민센터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한성에프아이는 매년 나눔과 기부를 실천해 오고 있으며, 지난 11월에는 KLPGA 자선골프대회 개최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