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주방용품 기업 코렐 브랜드의 테이블웨어 브랜드 코렐(Corelle)이 신규 패턴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 3종은 ‘코렐 자카드 밴드’, ‘코렐 어도러블 닷’, ‘코렐 어도러블 닷 블루’로 구성됐다. 도트, 라인, 곡선 등 기하학적 요소에 컬러를 조합하여 각기 다른 콘셉트의 패턴을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코렐 자카드 밴드’는 자카드 직조의 정교한 질감에서 영감을 받아 골드 도트와 라인 디자인을 섬세하게 배열했다. 클래식한 골드 포인트와 화이트 바탕이 어우러져 우아함과 심플함을 동시에 갖췄다.

‘코렐 어도러블 닷’은 블랙과 골드 도트를 기하학적 라인과 조합한 패턴이다. 규칙적인 도트 배열이 생동감을 주며, 블랙 포인트가 모던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코렐 어도러블 닷 블루’는 청량한 파스텔 블루와 따뜻한 골드 도트 조합의 패턴이 밝고 상쾌한 무드를 제공한다. 부드러운 곡선과 파스텔 블루 컬러의 조화가 일상 식탁에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감성을 더한다.

각 패턴별로 6종씩 구성되어 일상 식사부터 격식 있는 다이닝 테이블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신제품 3종은 코렐 브랜드 온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코렐 신규 패턴 3종은 각기 다른 컬러와 패턴 조합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코렐 테이블웨어로 누구나 집에서 감각적인 테이블 연출을 완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