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가 '벨로테로® 소프트가 주름잡다' 광고 캠페인으로 2025 제약바이오산업 광고‧PR대상 TV CF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13회를 맞은 제약바이오산업 광고‧PR대상은 창의성, 시의성, 논리성 등을 기준으로 우수 작품을 선정한다.

우수상을 받은 '벨로테로® 소프트가 주름잡다' 광고 캠페인은 배우 한예슬과 초고화질 로봇암 카메라의 대결 구도를 통해, CPM(Cohesive Polydensified Matrix, 다밀도 매트릭스) 기술로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벨로테로® 소프트의 강점을 보여준다. 광고 속 한예슬은 초고화질 카메라 앞에서 미세 주름까지 개선된 피부를 선보이며 자신감을 표현한다. 이는 초고화질 시대에 소비자가 기대하는 니즈를 반영하고,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피부를 구현하는 제품의 기술력과 정교한 미세 주름 개선 효과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멀츠의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는 특허 받은 CPM 기술이 적용되어 높은 피부 밀착력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제형에 따라 소프트, 밸런스, 인텐스, 볼륨 등 4가지 라인으로 구성되며, 시술 목적과 부위에 따라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특허 받은 CPM 기술로 자연스럽게 미세 주름을 개선하는 벨로테로® 소프트의 강점을 담은 광고 캠페인이 이번 제약바이오산업 광고‧PR대상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어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 네스프레소, 파크 하얏트 부산 & 에빗(EVETT)과 커피 미식 코스 공개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의 기업용 라인인 '네스프레소 프로페셔널'이 파크 하얏트 부산,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에빗(EVETT)'의 셰프 '조셉 리저우드'와 협업해 커피 향미를 담은 스페셜 메뉴를 파크 하얏트 부산에서 공개했다. 이번 협업 'From Bean to Table: A Taste of Busan'은 부산 식재료에 네스프레소 프로페셔널 커피를 조화롭게 담아낸 미식 프로젝트다. 총 6가지 코스 메뉴 중 3가지 메뉴에 네스프레소 커피의 아로마가 담겼으며, 12일부터 21일까지 파크 하얏트 부산 다이닝룸에서 한정 기간 동안 1인 180,000원에 제공된다.

◆ 아트코리아랩, '시그라프 아시아 2025' 참가... K-아트&테크 혁신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 산하 아트코리아랩은 입주 예술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그라프 아시아 2025'에 참가한다. 오는 12월 15일부터 18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제18회 시그라프 아시아는 세계 최대 컴퓨터 그래픽·인터랙티브 분야 아시아·태평양 지역 학술대회 및 전시회다. 아트코리아랩은 입주·보육 중인 예술기업 4개사(버스데이, 식스도파민, 기어이, 토포스스튜디오)와 공동 부스 및 발표 세션을 운영하며 미디어아트, VR 등 예술-기술 융합 사례를 선보이고 해외 유통 판로 개척과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모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