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정관장이 126년의 노하우와 정성을 담아 뿌리삼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달임재 : 1899’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달임재 : 1899’는 정관장이 지삼, 양삼 등 뿌리삼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달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유료 서비스이다. 정관장 공식 온라인몰 '정몰'을 통해 뿌리삼과 달임 서비스를 함께 결제하면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달임재 : 1899’에서 24시간의 달임과 24시간의 품질 검사 과정이 진행된다. 이 서비스는 하루 최대 5회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고객이 구매한 뿌리삼 제품의 개봉 순간부터 달임 과정, 포장까지 주요 단계별 진행 상황을 영상으로 제공하여 신뢰도를 높였다.

‘달임재 : 1899’는 정관장 공장 내 청정실에 마련되어 있으며, 첨단 시설과 엄격한 품질 검사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정관장 원주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해당 시설을 직접 방문할 수도 있다.

업체 관계자는 "126년 역사와 노하우를 담아 뿌리삼 고객들에게 직접 달임 서비스를 제공하는 '달임재 : 1899'를 선보이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세분화되는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품격 있는 서비스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