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해태제과가 연말을 맞아 초코와 소금우유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대용량 제품 ‘홈런볼 초코&소금우유 2MIX 메가’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별 한정판은 오리지널 제품 6.5개를 한 봉지에 담은 300g 메가 사이즈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가심비’ 제품이다.

‘2MIX’는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높으며, 달콤한 초코와 고소하고 깊은 풍미의 소금우유 맛이 어우러져 단짠의 매력을 선사한다. 소금우유 맛은 담백한 프랑스산 우유 크림에 국내산 청정 소금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해태제과는 메가 사이즈 제품을 층층이 쌓아 크로캉부슈(Croquembouche)를 만들거나, 아이스크림 위에 올려 홈 디저트로 즐기는 등 연말연시 홈파티 간식으로 활용하기 좋다고 설명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연말연시에 맞춰 다 함께 따뜻한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두 가지 맛을 넉넉하게 담은 2MIX 메가를 출시했다”며 “가족, 친구들과 나눠 먹기 좋은 만큼 소중한 사람들과 새해 ‘만루 홈런’ 기운을 받아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