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프로페셔널 에스테틱 브랜드 AHC가 배우 이민정을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AHC는 이민정의 건강하고 우아한 이미지와 깨끗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바탕으로 한 변함없는 아름다움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또한 배우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면모와 솔직한 소통 방식이 폭넓은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이민정은 "예전부터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인 AHC의 앰배서더로 활동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민정은 2026년 1월 출시 예정인 ‘풀 리프트 아이크림 포 페이스’의 새로운 캠페인을 통해 본격적인 앰배서더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AHC가 14년간 출시한 아이크림 중 역대 최다 함량인 1,000ppm의 인체동일배열 콜라겐과 캐비아 PDRN을 함유했다.

업체 관계자는 "꾸준한 자기 관리와 배우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의 가치를 보다 많은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