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가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케이크 2차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노티드는 지난달 14일부터 6종 케이크를 선보이며 1차 예약을 실시했으나 주요 제품이 조기 완판되는 등 높은 수요를 기록했다. 2차 예약은 12월 17일까지 카카오 예약하기 채널에서 가능하며, 19일부터 28일까지 지정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베리 피스타치오 트리는 피스타치오 시트와 생딸기, 화이트 크림이 조합된 제품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디자인에 비주얼과 맛이 호평받았다. 멜팅 스노우맨 브라우니, 초코 가나슈 리스, 화이트 크리스마스 슈가베어 등도 높은 예약률을 보였다.

케이크들은 시그니처 캐릭터 슈가베어와 트리, 눈사람 등 크리스마스 요소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구성됐으며 프리미엄 재료를 사용해 맛을 강조했다.

업체 관계자는 "1차 예약의 높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2차 예약을 마련했다"며 "고객들이 노티드 케이크와 함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