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가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타이어뱅크는 지난 2일 kt wiz가 1년 동안 선수단을 향해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을 위해 마련한 ‘팬 페스티벌’ 현장을 직접 찾아 선수단을 위한 특별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특별 후원금은 10년간 kt wiz와 함께해온 타이어뱅크가 2025시즌 고생한 모든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함이다. 또 다가올 2026시즌 팬들에게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응원하는 의미에서 준비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kt wiz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한 시즌 동안 고생한 선수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다가올 2026시즌에도 kt wiz가 팬들을 위해 좋은 경기력을 낼 수 있도록 타이어뱅크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2026시즌에도 kt wiz를 후원하며 11년 연속 kt wiz와 함께하며 팬프렌들리 실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