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웰릿이 아나운서 한석준을 간 건강기능식품 '알클리버(ALCLEVER)'의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웰릿은 한석준 아나운서의 진정성 있는 이미지가 대표 제품 알클리버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알클리버는 농촌진흥청이 8년간 연구해 특허를 확보한 원료 '렉스클리버'를 적용한 국내 최초의 간 건강기능식품이다.

웰릿은 한석준 아나운서의 '워킹대디' 이미지도 모델 선정의 주요 요소였다고 밝혔다. 육아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일상에서 가족 건강을 챙겨온 모습이 웰릿이 지향하는 가치와 자연스럽게 부합한다는 것이다. 웰릿은 이번 모델 기용을 계기로 알클리버의 브랜드 메시지를 폭넓게 전달할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탄탄한 경력과 지속적인 자기관리를 보여온 한석준의 이미지가 웰릿과 알클리버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