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bhc가 오는 21일까지 자사 앱 첫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앱 첫 주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bhc 앱 주문 이력이 없는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면 2천 원 할인 쿠폰이 즉시 지급된다. 이 쿠폰은 신규 및 기존 '뿌린이' 등급 멤버십 회원에게 제공되는 3천 원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하여, 2만 원 이상 배달 및 포장 주문 시 최대 5천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과 더불어 신메뉴 '스윗칠리킹' 제품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첫 주문 쿠폰을 사용해 주문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스윗칠리킹 교환권을 증정하며, 별도의 응모 절차 없이 쿠폰 사용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스윗칠리킹은 지난 11월에 출시된 제품으로, 새콤달콤한 칠리 소스를 얇게 코팅해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bhc는 지난 2월 출시된 자사 앱을 통해 고객 맞춤형 혜택과 편리한 주문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자체 멤버십 등급별 할인 쿠폰 지급, 퀵오더, E쿠폰 등록, 선물하기, 사전 예약 기능 '뿌리오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앱 이용 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