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프리미엄 뷰티(TEA) 브랜드 티퍼런스가 ‘히알루론 블루베리 콤부차’가 2025 올리브영 어워즈 TREND 부문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히알루론 블루베리 콤부차’는 출시 직후 뷰티·건강 플랫폼 화해에서 7월 4주차부터 14주간 연속으로 이너뷰티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으며, 올리브영 푸드 랭킹 주간 1위를 달성하며 제품력과 대중적 인기를 입증했다. 이를 기념하여 티퍼런스는 기존 구성에 2포를 추가한 ‘10+2 한정기획 제품’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히알루론산 5mg을 담은 티퍼런스의 첫 이너뷰티 라인으로, 퍼플티의 향과 콤부차의 청량감이 특징이다. 출시 후 자사몰 후기 평점 4.9를 유지하는 등 고객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베리와 레몬 2종으로 구성되며, 항산화 기능 증진 특허를 받은 케냐산 퍼플티, 영국산 비타민C, 19종 유산균을 더했다. 당류 0%, 저칼로리 설계가 적용되어 건강과 뷰티를 동시에 관리 가능하다.

티퍼런스는 콤부차의 성장세에 힘입어 기능성 이너뷰티(TEA)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해외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올리브영 내의 반응을 기반으로 신규 매장 입점 및 전용 서브 브랜드 개발을 진행 중이다. 티퍼런스는 국내 최초의 퍼플티 티라피 브랜드로, 항산화 성분 안토시아닌이 녹차의 수 배에 달하는 케냐산 퍼플티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티퍼런스는 국내 최초의 퍼플티 티라피 브랜드로, 차에서 남다름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말했다.

◆ 디젤, 2025 홀리데이 캠페인 공개

디젤(Diesel)이 2025 홀리데이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가족 사진에 브랜드 특유의 유머와 반항적인 감성을 담아 재해석했다. 콘너 커닝햄이 촬영한 비주얼은 기존 틀을 뒤집는 연출을 선보였다. 주요 제품으로는 데님 소재로 신사적인 테일러링을 풀어낸 프린스 오브 웨일즈 데님, 파티 시즌을 위한 래미 드레스, D-텍스 레이스업 슈즈 등이 소개되었다. 액세서리 라인에서는 Grab-D 백과 1DR Dome 백, 오벌 D 벨트 참 장식 등이 눈에 띈다.

◆ 메리어트, 베트남 껀터에 700번째 아태지역 호텔 오픈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레거시 메콩 껀터, 오토그래프 컬렉션'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며 아시아태평양(중국 제외) 지역 내 700번째 호텔을 오픈했다. 이 호텔은 베트남 메콩 델타 중심부의 프라이빗한 섬에 위치하며, 베트남에서 두 번째로 오픈하는 오토그래프 컬렉션 호텔이다. 이번 오픈은 전통적인 관광 도시를 넘어 문화와 개성이 풍부한 신흥 여행지로 확장하는 메리어트의 전략을 보여준다. 베트남은 메리어트의 역동적인 성장 시장 중 하나이며, 30개 호텔을 운영 중이고 50개 이상의 신규 프로젝트를 개발 중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