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추운 겨울 시즌에 맞춰 따뜻한 티 신메뉴 3종과 베이커리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신메뉴는 다양한 과일과 차를 활용하여 겨울철에 즐기기 좋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핑크 레몬 히비스커스티'는 붉은 색감이 특징이며, 항산화 효과로 알려진 히비스커스에 레몬을 첨가하고 리치 젤리를 넣어 상큼함과 식감을 더했다. '유자 민트티'는 국내산 고흥 유자의 달콤함에 페퍼민트의 시원함을 더해 개운하게 마무리되는 맛이 특징이다. '허니 자몽 얼그레이티'는 홍차 베이스에 자몽의 상큼함과 꿀의 단맛이 조화를 이룬다.

티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베이커리 메뉴도 출시됐다. '우유 생크림 도넛'과 '우유 생크림 소금 도넛'은 생크림을 채운 도넛이다. 이 외에도 '크로와상'과 '크로와상 샌드위치'가 함께 출시되어 티 메뉴와의 페어링을 제안한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여 '티빙 무료 이용권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신메뉴를 주문하고 응모하는 모든 고객에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의 프리미엄 1개월 무료 이용권을 100% 증정한다.

업체 관계자는 “올겨울 고객분들께 따뜻한 온기를 전해드리기 위해 달콤한 티 신메뉴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