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웰푸드가 인천시 서구 예지유치원에서 자일리톨 스마트해빗 치아건강 실천 유치원 인증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120개 초등학교와 유치원에서 1만5천명 어린이를 대상으로 치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롯데웰푸드는 충치예방연구회와 협력해 치과위생사가 방문 교육과 자일리톨 껌 급식을 운영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아동기 습관 형성으로 유아 충치 예방과 장기 치아건강 기반을 마련한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과 구강건강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웰푸드 자일리톨마케팅팀 관계자는 “인천 지역 교육기관 확대를 통해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