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도드람이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 참여해 소비자 대상 한돈 할인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충남 홍성군 홍주읍성 일대에서 진행됐다.

도드람 관계자는 “지역 축제를 통해 한돈의 품질과 풍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였다”며 “소비자와 현장에서 소통하며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축제는 국내외 바비큐 문화와 요리를 주제로 열렸으며, 한우·한돈 판매존과 구이 체험존, 지역 음식존 등으로 구성됐다. 도드람은 현장에서 삼겹살, 목심 등 주요 부위를 할인 판매해 방문객이 직접 품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도드람은 이번 참여를 지역 상생과 한돈 소비 촉진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회사 측은 “지역 축제와 연계한 오프라인 접점이 브랜드와 소비자 간 관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지속적인 현장 참여와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현장에서 지역민과 고객을 직접 만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체험 행사를 통해 한돈 본연의 가치를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