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31일 오전 2시 13분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 한 빌라 3층에서 화재가 나 주민 1명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에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날 오전 4시 24분께는 중구 신당동 빌라 3층에서도 불이 났다.
주민 1명이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 등을 조사중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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