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긱워커 플랫폼 ‘뉴워커’가 복합 전시 행사 분야에서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서울에서 열린 글로벌 아트 페어에 3년 연속으로 긱워커를 투입하며 관련 경험을 축적했다.
뉴워커는 전시 산업 특성상 현장 대응력과 숙련도가 중요한 만큼, 자체 개발한 ‘노쇼방지시스템’을 운영해 긱워커 이탈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인력을 배치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최근 특허 등록을 마쳤다. 인크루트 관계자는 “지속적인 현장 운영 경험과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인력의 질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또한 한국MICE협회에 가입하며 MICE 산업으로의 활동 범위를 확대했다. 이를 기반으로 오는 11월 열리는 대규모 MICE 엑스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임경현 인크루트 뉴워커 본부장은 “뉴워커는 복합 전시 행사 운영 경험을 토대로 전문 긱워커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산업군으로 긱워커 운영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뉴워커는 전시 산업 특성상 현장 대응력과 숙련도가 중요한 만큼, 자체 개발한 ‘노쇼방지시스템’을 운영해 긱워커 이탈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인력을 배치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최근 특허 등록을 마쳤다. 인크루트 관계자는 “지속적인 현장 운영 경험과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인력의 질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또한 한국MICE협회에 가입하며 MICE 산업으로의 활동 범위를 확대했다. 이를 기반으로 오는 11월 열리는 대규모 MICE 엑스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임경현 인크루트 뉴워커 본부장은 “뉴워커는 복합 전시 행사 운영 경험을 토대로 전문 긱워커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산업군으로 긱워커 운영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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