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CGV가 독립·예술영화 관람 문화 확산을 위해 하반기 주목할 만한 한국 독립영화 6편을 ‘2025 아트하우스 독립영화 PICK’으로 선정해 상영한다. 이번 선정작은 CGV의 아트하우스 전용관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선정된 작품은 ‘만남의 집’, ‘세계의 주인’, ‘1980 사북’, ‘너와 나의 5분’, ‘통잠’, ‘한란’ 등으로, 10월부터 11월까지 개봉 일정에 따라 상영된다. ‘세계의 주인’은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작품이며, ‘1980 사북’은 산업화 시대의 갈등을 다룬다. ‘한란’은 제주 4·3 시기의 생존 이야기를 담았다.
CGV는 아트하우스 Club 회원에게 한정판 배지를 증정하고, 관람객 참여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기획은 관객이 독립영화를 보다 쉽게 접하고 다양한 영화적 시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극장이 독립예술영화의 안식처로서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선정된 작품은 ‘만남의 집’, ‘세계의 주인’, ‘1980 사북’, ‘너와 나의 5분’, ‘통잠’, ‘한란’ 등으로, 10월부터 11월까지 개봉 일정에 따라 상영된다. ‘세계의 주인’은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작품이며, ‘1980 사북’은 산업화 시대의 갈등을 다룬다. ‘한란’은 제주 4·3 시기의 생존 이야기를 담았다.
CGV는 아트하우스 Club 회원에게 한정판 배지를 증정하고, 관람객 참여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기획은 관객이 독립영화를 보다 쉽게 접하고 다양한 영화적 시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극장이 독립예술영화의 안식처로서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