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잡코리아가 AI 매칭 서비스 ‘원픽’에 공고 자동 생성 기능을 도입했다. 이번 기능은 모집 조건을 입력하면 AI가 기업과 직무 정보에 맞춘 채용 공고를 자동 완성하는 방식이다.
사용자는 직무와 경력 등 기본 정보를 입력한 뒤 ‘AI 자동 생성’을 선택하면 업무 내용과 자격 요건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문서 파일을 업로드해 AI가 주요 직무를 추출하고 세부 내용을 반영하는 것도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AI가 기업 정보를 사전에 학습함으로써 반복 입력 과정을 줄여 공고 등록 시간이 최대 71% 단축됐다”고 설명했다.
잡코리아는 이번 기능 도입을 계기로 ‘원픽’을 구인 기업과 구직자를 모두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한윤정 원픽 담당 프로덕트 오너는 “AI 생성 기능은 채용 공고 작성의 효율성을 높여 인재 확보의 속도를 앞당길 것”이라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적용해 채용 환경 전반의 편의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사용자는 직무와 경력 등 기본 정보를 입력한 뒤 ‘AI 자동 생성’을 선택하면 업무 내용과 자격 요건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문서 파일을 업로드해 AI가 주요 직무를 추출하고 세부 내용을 반영하는 것도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AI가 기업 정보를 사전에 학습함으로써 반복 입력 과정을 줄여 공고 등록 시간이 최대 71% 단축됐다”고 설명했다.
잡코리아는 이번 기능 도입을 계기로 ‘원픽’을 구인 기업과 구직자를 모두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한윤정 원픽 담당 프로덕트 오너는 “AI 생성 기능은 채용 공고 작성의 효율성을 높여 인재 확보의 속도를 앞당길 것”이라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적용해 채용 환경 전반의 편의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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