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토플러스가 일본의 중고차 수출 플랫폼 비포워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중고차 수출 확대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국내 중고차의 해외 판로를 넓히고, 품질 중심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다.
22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토플러스 이윤석 대표와 비포워드 야마카와 히로노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오토플러스의 B2B 온라인 경매 플랫폼 ‘리본카옥션’을 기반으로 한국산 중고차의 해외 유통망을 확장하고, 비포워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수출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오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국내 직영 인증중고차의 품질 관리 체계와 일본 플랫폼의 수출 인프라가 결합된 사례”라며 “국산 중고차의 신뢰도와 유통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22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토플러스 이윤석 대표와 비포워드 야마카와 히로노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오토플러스의 B2B 온라인 경매 플랫폼 ‘리본카옥션’을 기반으로 한국산 중고차의 해외 유통망을 확장하고, 비포워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수출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오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국내 직영 인증중고차의 품질 관리 체계와 일본 플랫폼의 수출 인프라가 결합된 사례”라며 “국산 중고차의 신뢰도와 유통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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