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리엔케이가 패션 플랫폼 W컨셉에 입점하며 신제품 콜라겐 미드샷 앰플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기 위한 협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새로 선보인 앰플은 전용 어플리케이터를 통해 미세 자극을 주는 방식으로 콜라겐 흡수율을 높이는 기능성 제품이다. 리엔케이 관계자는 “피부 탄력 회복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했으며, 사용 편의성과 위생성을 함께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리엔케이는 W컨셉을 통해 제품 접근성을 강화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관계자는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고객이 손쉽게 리엔케이의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제품 연구개발을 이어가 브랜드 신뢰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리엔케이는 코웨이의 자회사 힐러비가 운영하는 뷰티 브랜드로, 세포 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