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잡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AI 추천 2.0 서비스 도입 이후 한 달간 구직자 지원율이 10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잡코리아의 자체 알고리즘 룹(LOOP Ai)을 통해 구직자의 이력과 행동 패턴을 분석하고, 개인 맞춤형 채용 공고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정교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구직자와 기업 간 매칭 정확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공고 조회 수는 43%, 서비스 이용자 수는 11% 증가했으며, 실제 지원 전환율은 50%를 넘겼다. 잡코리아는 이력서 등록부터 공고 열람, 지원 단계까지 절차를 단순화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편했다. 관계자는 “검색 과정을 줄여 효율적인 구직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회사는 향후 AI 추천 3.0을 선보여 맞춤 알고리즘 정밀도를 높이고, 커리어 진단과 경력 점검 등 서비스 기능을 확장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 서비스는 잡코리아의 자체 알고리즘 룹(LOOP Ai)을 통해 구직자의 이력과 행동 패턴을 분석하고, 개인 맞춤형 채용 공고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정교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구직자와 기업 간 매칭 정확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공고 조회 수는 43%, 서비스 이용자 수는 11% 증가했으며, 실제 지원 전환율은 50%를 넘겼다. 잡코리아는 이력서 등록부터 공고 열람, 지원 단계까지 절차를 단순화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편했다. 관계자는 “검색 과정을 줄여 효율적인 구직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회사는 향후 AI 추천 3.0을 선보여 맞춤 알고리즘 정밀도를 높이고, 커리어 진단과 경력 점검 등 서비스 기능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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