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가 ‘뚜껑 열면 빠져드는 리얼 액션!’ 신규 캠페인 런칭과 함께 ‘오사카로 떠나는 유니버설 투어!’ 소비자 경품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집에서 드라마 정주행이나 액션 영화 감상처럼 몰입감 있게 콘텐츠를 즐기는 시간을 프링글스와 함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한정판 프링글스 무드램프 굿즈로 정주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정주행 키트’부터 스크린 속 세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사카 유니버설 트립 패키지’, OTT 이용권 등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일상에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10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5주간 진행된다. 프링글스 제품을 구매한 뒤 종이 뚜껑 뒷면의 12자리 시크릿 코드를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즉석 당첨의 기회가 주어진다. 시크릿 코드 1개당 스탬프가 1개씩 적립되며, 모은 스탬프 수에 따라 원하는 경품을 선택해 응모 가능하다. 친구 초대 시 추가 스탬프 3개 적립 혜택을 제공해 함께 참여하는 재미를 더욱 높였다.

경품은 ▲스탬프 3개로 응모 가능한 ‘오사카 유니버설 트립 패키지’(매주 1명, 총 5명) ▲스탬프 2개로 응모 가능한 ‘디즈니+ 3개월 구독권’(매주 3명, 총 15명), ‘한정판 프링글스 정주행 키트(무드램프와 도어사인, 매주 130명, 총 650명)’, ‘프링글스 오리지날·사워크림 & 어니언 랜덤 제품’(매주 100명, 총 500명) 등이 마련돼 있다. 1등 경품인 ‘오사카 유니버설 트립 패키지’는 왕복 항공권과 유니버설 입장권으로 구성돼, 스크린 너머의 감동을 직접 오감으로 체험해볼 수 있다.

프링글스가 준비한 ‘정주행 키트’도 눈길을 끈다. 프링글스 모양의 한정판 무드램프와 도어사인으로 구성된 해당 굿즈는 드라마나 영화를 몰아보는 순간을 한층 더 몰입감 있게 만들어준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에 작은 재미를 더해주며, 정주행의 필수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겐다즈, ‘리얼블랑’ 시리즈 신제품 ‘리얼블랑 베리 케이크’ 출시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가 케이크 베스트셀러 ‘리얼블랑’의 프리미엄 라인, ‘리얼블랑 베리 케이크’를 새롭게 선보였다.

하겐다즈 ‘리얼블랑 케이크’는 프리미엄 벨지안 초콜릿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깊은 풍미로 10년간 누적 판매 200만 개를 돌파하고, 카카오 선물하기 리뷰 2만 건 이상을 기록하며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는 ‘엑스칼리버 밈’, ‘3대가 덕을 쌓아야 자를 수 있는 케이크’ 등으로 SNS 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이러한 폭발적인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리얼블랑 시리즈의 신제품 ‘리얼블랑 베리 케이크’가 새롭게 탄생했다. 하겐다즈의 인기 플레이버인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에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해, 시각과 미각을 모두 만족시킬 차별화된 프리미엄 디저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리얼블랑 베리 케이크’는 리얼 딸기 과육이 풍부하게 들어간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과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 빈으로 만든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만나,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맛이 입 안에서 조화롭게 퍼진다. 우아한 케이크 디자인과 패키징도 눈길을 끈다. 신선한 우유로 만든 리얼 크림 버블 위에는 꽃잎을 연상시키는 피치 핑크 컬러 초콜릿 픽과 상큼한 동결건조 라즈베리 토핑을 더해 생동감 넘치고 화사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특히 크리스마스 한정판 홀리데이 에디션 패키지로 선보여, 따뜻하고 특별한 페스티브 무드를 한층 더해준다.

한편 신제품 ‘리얼블랑 베리 케이크’는 오늘(20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하겐다즈의 ‘꽁꽁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녹을 걱정 없이 고품질 그대로 받아볼 수 있다.

◆페어몬트 서울,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서 한강 정화 및 생태 보전 활동 전개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이하 페어몬트 서울) 이 지난 16일, 서울의 대표 생태 명소인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한강 정화 및 생태 보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페어몬트 서울이 새롭게 선보일 수달 캐릭터의 서식지로 알려진 여의도 샛강에서,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 제330호인 수달 보호의 의미를 실천하고자 마련된 캠페인이다. 브랜드의 캐릭터와 실제 자연 서식지를 연결함으로써, 생물 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임직원이 직접 체감하고 행동에 옮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생태 해설사의 안내로 수달을 포함한 공원 내 동식물에 대해 배우고, 공원 일대의 쓰레기 수거와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정화 활동을 넘어, 보호종 수달의 서식지 보전에 기업이 기여하는 의미 있는 시도로 진행됐다.

페어몬트 서울은 앞으로 수달 캐릭터를 활용한 친환경 캠페인 및 기부 연계 상품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럭셔리’의 가치를 고객과 함께 나누고, 다양한 환경 실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