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식품기업 ㈜서울칩(대표 한희원)이 신제품 '버터간장 서울칩’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고소한 유럽산 버터와 깊은 풍미의 간장을 조화롭게 블렌딩해 바삭하면서도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으로 완성됐다. 한 입 크기의 간편한 스낵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으며, 추억 속의 버터간장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버터간장 서울칩’은 100% 국내산 쌀로 만든 글루텐프리, 기름에 튀기지 않은 스낵으로 한 봉지(20g)에 77kcal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얇고 바삭한 식감 덕분에 커피, 차, 맥주 등 다양한 음료와도 잘 어울리는 간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칩은 이번 제품을 통해 ‘누룽지는 전통 간식’이라는 인식을 넘어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K-스낵’으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서울칩 한희원 대표는 “추억 속의 버터간장밥 그 맛 그대로를 누룽지 스낵으로 만들었다”며 “한 입의 간식이 주는 작은 위로와 여유를 전달하고 싶다. 버터간장 맛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서울칩의 시그니처 스낵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칩은 해외에서 인기 높은 철판김칩볶음밥 누룽지칩과 함께 버터간장 서울칩 해외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미국 아마존 입점과 유럽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며, K-푸드의 건강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앞세워 글로벌 스낵 브랜드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한 동남아 및 중화권을 중심으로 현지 맞춤형 제품 개발과 수출 라인 확장도 준비 중이다.

‘버터간장 서울칩’은 서울칩 공식 스마트스토어 및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한정 기간 4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프랑스 럭셔리 패션 하우스 끌로에, MEOVV 안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

프랑스 럭셔리 패션 하우스 끌로에가 5세대 대표 K-pop 아티스트 ‘미야오’(MEOVV)의 안나(Anna)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타고난 창의성과 자연스러운 에너지를 지닌 안나는 끌로에가 추구하는 자유롭고 여성스러우며 에포트리스(Effortless)한 매력을 완벽하게 구현한다.

안나는 포토그래퍼 데이비드 심스(David Sims)가 촬영하고, 여러 번의 글로벌 수상 이력이 빛나는 감독 마티 디옵(Mati Diop)이 연출한 패딩턴 백 캠페인을 통해 파리에서 메종과의 첫 협업을 선보였다.

그녀는 “끌로에는 늘 자유로움, 진정성, 그리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상징해왔고, 이는 저에게 깊이 공감되는 가치입니다. 이런 메종의 앰버서더로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자 기쁨이고, 셰미나 카말리(Chemena Kamali) 의 끌로에 비전 또한 제게 큰 영감을 줍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SPC 배스킨라빈스, ‘슈퍼 배라위크’ 프로모션 진행

SPC 배스킨라빈스가 ‘배라위크’에 한층 더 큰 혜택을 더한 ‘슈퍼(Super) 배라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월 셋째 주마다 진행되는 ‘배라위크’는 고객들이 배스킨라빈스 제품을 특별한 혜택가로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슈퍼 배라위크’는 레디팩 2개 구매 시 레디팩 2개를 추가 증정하는 ‘레디팩 2+2’ 혜택(플레이버 교차 가능)으로 기존 ‘배라위크’보다 큰 혜택을 제공한다.

레디팩은 엄마는 외계인·아몬드 봉봉·민트 초콜릿 칩 등 배스킨라빈스 인기 플레이버를 종류별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슈퍼 배라위크’ 혜택으로 증정되는 레디팩은 10가지 플레이버 중 원하는 맛으로 선택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