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웅진식품이 18일 하남 미사 조정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가민런 아시아 시리즈’ 마라톤 대회를 공식 협찬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되는 러닝 행사로, 올해 9월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타이베이, 베트남, 싱가포르를 거쳐 한국에서 열린다. 이후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홍콩을 지나 내년 1월 일본에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모든 레이스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18K 도금 메달이 수여된다.

이번 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5km 코스와 만 14세 이상이 참가 가능한 10km 완주 코스로 구성된다. 웅진식품은 공식 협찬사로서 다양한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스 중간 급수대와 골인지 급수대에는 ‘가야워터’를 비치하여 러너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간식 패킹용으로는 ‘이온더핏 제로 스파클링’과 ‘더 빅토리아 쥬시 레몬, 자몽’을 증정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