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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특검, '종묘 차담회' 의혹 관련 궁능유적본부장 참고인 소환

2025-09-26 15:16:20

'종묘 차담회 의혹' 이재필 궁능유적본부장 특검 출석(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종묘 차담회 의혹' 이재필 궁능유적본부장 특검 출석(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여사의 '종묘 차담회' 의혹과 관련해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장을 26일 소환해 조사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궁능유적본부장 이모 씨는 이날 오전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팀 사무실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김여사는 지난해 9월 3일 서울 종묘 망묘루에서 외부인들과 차담회를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가 유산을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검팀은 이씨를 상대로 당시 김 여사 측 혹은 대통령실과 궁능유적본부의 구체적인 소통 내용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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