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부민병원(병원장 최창화)은 9월 1일부로 소화기내과 정대진 과장이 새롭게 부임해 진료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정대진 과장은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후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수련의와 전공의를 거쳐 전임의로 근무했으며, 이후 부산대학교병원 진료교수 및 내시경전담의로 역임하며 환자 맞춤형 진료와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

최창화 병원장은 “정대진 과장의 부임으로 소화기내과 진료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진료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종합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