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공영홈쇼핑이 18일 ‘쌀의 날’을 맞아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2016년부터 매년 방송된 ‘쌀의 날’ 특집은 올해로 9년째를 맞았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특집전에서는 △영암농협 유기농 달마지쌀 20kg(오후 12시 40분)과 △예산 미황 삼광미 20kg(오후 4시 50분)을 방송한다"라며 "‘영암농협 유기농 달마지쌀’은 새청무 품종으로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예산 미황 삼광미’는 특등급으로만 엄선했다. 두 상품 모두 방송 당일 도정해 산지에서 직송한다"라고 말했다.

‘쌀의 날’을 맞아 5% 즉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바일 앱으로 주문하면 영암농협 쌀은 6만 2510원, 예산 삼광미는 6만 1655원에 구매할 수 있다. NH농협카드로 결제하면 5% 추가 청구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공영홈쇼핑은 ‘쌀의 날 특집’, ‘전국 우수산지 쌀 특집’ 등 다양한 쌀 소비 촉진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2015년 개국 이후 10년간 쌀 주문액은 1천 650억 원을 기록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