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노동자들의 온열질환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철강공장, 건설현장을 찾아 폭염 대응 요령을 널리 알리고 실천을 독려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캠페인 현장에서 ▲쿨토시, 쿨스카프 등 폭염 예방물품 전달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①시원한 물 ②냉방장치 ③휴식-2시간마다 20분 이상 ④보냉장구 ⑤119신고)홍보 ▲12대 핵심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부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노동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계절별·업종별 맞춤형 안전보건예방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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