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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집중호우 피해지역 수해 복구에 ‘구슬땀’

2025-07-29 17:30:00

산청군 시천면 수해 복구 지원 전경.(사진=국토안전관리원)이미지 확대보기
산청군 시천면 수해 복구 지원 전경.(사진=국토안전관리원)
[로이슈 김영삼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29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시천면에서 수해 복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재해 발생 지역의 복구와 안전 확보에 함께하기 위해 진행됐다. 관리원 임직원 12명은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안정을 돕기 위해 침수된 주택과 창고의 폐기물 정리 및 청소 등 작업에 힘을 쏟았다.

관리원은 지난 23일에도 진주시 수곡면을 찾아 농로와 마을 일대에 쌓인 토사 제거와 침수로 발생한 폐기물 처리 등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

김일환 원장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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