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음악회는 7월 31일, 8월 1일·2일·9일 등 총 4일간, 오후 7시 30분부터 타워콘도 1층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각기 다른 장르의 공연이 무대를 채우며 휴가지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7월 31일에는 ‘기다린 사랑, 인생 뭐 있나’ 등으로 사랑받은 트로트 가수 전찬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8월 1일과 2일에는 각각 통기타와 색소폰 연주로 여름밤의 감성을 더한다. 음악회의 마지막 날인 8월 9일에는 태백시 합창단이 출연해 가곡과 성가 등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시원한 자연환경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풍성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음악회를 기획했다”며 “무더위에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오투리조트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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