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시 주변을 순찰하던 인천경찰청 4기동대 소속 김주홍 경위와 허지훈 순경은 불을 보고 소방 당국과 함께 화재 발생 50분 만인 오전 3시 20분께 불을 진화했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대북 전단 살포와 관련해 지원 나온 경찰관들이 신속히 대응해 인명 피해 없이 불을 껐다"고 말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