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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자원봉사단 예산군 수해 지역 복구활동 펼쳐

2025-07-28 19:06:20

구로구 자원봉사단이 수해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비닐하우스를 정리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구로구 자원봉사단이 수해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비닐하우스를 정리하고 있다.
[로이슈 전여송 기자] 구로구는 구로구 자원봉사단이 예산군 수해 지역에서 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의 긴급지원 요청으로 구로구자원봉사협력단, 바로봉사단 등이 참여해 신속하게 이뤄졌다.

봉사단은 침수 가구 내 토사물 제거, 농작물 정리, 비닐하우스 복구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한 복구 활동을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구는 앞서 올해 상반기에도 경북 산불 피해지역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경제살리기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전국 재난지역에 대한 연대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번 예산 수해복구 역시 ‘함께 사는 구로’라는 철학 아래 추진됐다.

봉사단은 침수 가구 내 토사물 제거, 농작물 정리, 비닐하우스 복구 등 실질적인 복구 활동을 전개했다.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이뤄진 현장 지원은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업을 통해 신속하게 이뤄졌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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