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영리 법인단체 등록으로 315명의 소상공인 자원봉사자가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자원봉사단을 이끌 성수환 단장이 취임했다.
봉사단 발대식의 추진 배경은 사회적 재난, 재해로부터 안전한 환경과 빠른 회복을 지원하고, 법정단체로서의 사회적 역할 강화 및 공익활동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봉사단은 인천광역시 관내 자원봉사, 소외계층 긴급 주거환경 개선 봉사, 관내 재해, 재난 발생 시 긴급 복구지원 참여, 사랑의 나눔 봉사(김장김치, 양곡, 연탄, 식료품 등), 관내 사각지대 소상공인 사업장 환경 개선 봉사. 소상공인의 재능기부로 청소년 진로 체험 지원 등에 힘쓰기로 했다.
◇발대식 참석 내·외빈= 소상공인연합회 송치호 회장, 인천광역시지회 황규훈 회장, 충청남도지회 조세제 회장, 인천광역시의회 이선옥 제1 부의장, 김유곤 산업경제위원장, 김종배 예산결산 특별위원장, 임춘원 운영위원장, 이용창 교육위원장, 인천광역시 김진태 경제산업본부장, 인천신용보증재단 전무수 이사장,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박위광 센터장.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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