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여행객 급증이 예상되는 하계휴가 시기와 오는 10월 31일부터 양일간 경주에서 개최 예정인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앞두고 마약류 및 총기·테러물품에 대한 빈틈없는 감시 체계 현황을 점검했다.
부산세관장은 “국경단계에서 마약·총기류 등 사회안전 위해물품을 철저히 차단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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