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8월 14일까지 수유역 인근 등 이동노동자 밀집 지역에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배포하고, 시원한 생수를 수령할 수 있는 강북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의 위치를 안내할 예정이다. 센터는 수유역 8번 출구에서 도보 약 250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센터를 방문하면 언제든지 생수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구는 배달플랫폼 종사자를 위한 고용보험료 지원사업 등 다양한 노동자 지원 제도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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